다이어리 꾸미기·다꾸꿀팁

안녕하세요! 다꾸에 관한 정보를 고이 들고와봤어요~
여러분, 혹시 다꾸라고 아시나요? 다꾸는 다이어리 꾸미기의 줄임말인데요.

 

 

1년을 기록하기 위한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. 하지만 그저 글로만 끄적끄적하니 뭔가 심심하다 싶을 때 있을거예요. 여러 제품만 마련되어 있다면 다꾸를 충분히 할 수가 있어요! 글만 있어 살짝 심심해보였던 자리에 보충을 더해서 부족한 감을 해소시키는거죠.
다꾸할 때 알아놓으면 좋을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:)
인스: 인쇄소스티커의 줄임말이자 투명(투명한 스티커), 모조지(투명X)등으로 나뉘어짐
떡메: 떡메모지, 포스트잇과 달리 접착면이 없음
씰스티커:칼선이 있는 스티커
마테: 마스킹테이프, 일반적인 테이프보다는 접착력이 약하고 찢는 게 가능한 테이프.

 

 

다꾸하기 전, 다꾸템 제외한 준비물은 사실 자기 마음대로 준비하시면 됩니다ㅎㅎ
이건 필수다!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 준비물은 이렇습니다!
가위/풀테이프/등
풀테이프는 수정테이프처럼 바르는 물건인데 엽서나 떡메, 종이들을 붙이는 데 굉장히 유용하답니다.

다이어리는 6공다이어리, 양장 다이어리 등 상관없어요. 저는 개인적으로 양장 다이어리가 좋은데 요즘 유행은 6공다이어리인 듯 하더라구요.(๑•̀ㅂ•́)و✧
6공 다이어리는 말 그대로 6개의 구멍이 난 다이어리이자 육공 다이어리라고도 불립니다.
커버,속지나 포켓주머니도 육공다이어리에 필수라 같이 구매하는 게 좋고요!

 

 

다꾸할 때는 특별한 방법이 존재하진 않지만,
색깔을 맞춰서 꾸민다던지 일관성 있게끔 하면 낫지 않을까 싶네요.
이것저것 다꾸템을 가지고 이리저리 자기 취향대로 꾸미는거죠.
다꾸의 테마는 키치/빈티지/하이틴 등 다양하며 이 역시 자기 느낌대로 꾸미는 건데 처음 다꾸에 입문할 때는 이것이것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~!

스티커가 너무 많아 한곳에 모아두고 싶으시다면 바인더를 구입해보는 게 좋아용!
아니면 깨끗한 상자에나 틴케이스에 딱 넣어두면 괜찮고요.(제가 애용하는 방법)
지퍼백에 따로 보관하는 것도 있지만 그 방법은 제가 생각하기에 불편하다고 느꼈어요ㅎㅎ
일일이 손으로 직접 꺼내서 한눈에 보기 어렵달까...?
그래서 지퍼백 보관은 비추입니다.

 

 

유튜브에서 정말 많은 다꾸영상들이 수시로 올라오기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상을 보시면 될 것 같아요~
제가 좋아하는 다꾸유튜버 네분을 추천해드릴게요!!
①다꾸하는 만화가
②소스끄 sosokkeu
③베리의 세상 Berry
④보쨘BOJJYAN
많이 갖고계신 다꾸제품을 보면 제가 다 대리힐링되는 느낌ㅋㅋㅋ 또 영상 스타일이 제 스타일이라 보다보면 절로 편안해집니당! 다꾸하는 데 쓸모있는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도 있고요ㅎㅎ